PPT 보고서 디자인, 이렇게 하면 되나요?
막연한 '디자인'에 대한 공포감 날려버리기! - "핵심규칙 / 서체 / 색감"
오빠두엑셀 PPT 보고서 디자인 2주 챌린지 (1주차 스터디 노트 - by 유부언니야)
🔥 오늘 배운 핵심 가치 3가지
- 디자인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'보기 좋게 정리하는 과정'이다.
- 하나의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은 마치 영화처럼 낱장의 슬라이드들이 모여 만들어진다.
- 슬라이드 위에 텍스트들은 말을 한다 - 레이아웃에서 중요한 것은 통일성, 서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독성
Chapter 0 - 강사님 소개 :)
비범한 츈 (인스타그램/페이스북 @ppt_keynote)
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11년차 GUI 디자이너 (책임연구원)
www.brunch.co.kr/@forchoon
비범한츈의 브런치스토리
디자이너 | Apple을 좋아하는 Designer, 모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철학을 전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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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젠테이션 디자인, 이렇게 하면 되나요? | 윤춘근 - 교보문고
프레젠테이션 디자인, 이렇게 하면 되나요? | 디자인은 꼭 디자이너만 알아야 할까?디자인은 디자이너의 고유 업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대개의 직장인은 오래전부터 디자인을 하고 있다.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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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피피티를 하는데 왜 디자인을 알아야 하나요?
▷ 피피티의 특성상 그렇다. 파워포인트란 슬라이드 디자인 저작 툴이기 때문! PPT는 모방에서 시작한다
▷ 디자인을 알면 어디가 왜 이상해 보이는지 알 수 있다 (느낌적인 느낌)- 디자이너가 아니어도, 디자인 전공이 아니어도 괜찮다!
- 디자인은 꾸미는 것이 아니라 '보기 좋게 정리하는 과정'이니까 :)
- 1주차에서 다룰 내용: 레이아웃&정렬, 글꼴, 컬러
Chapter 1 - 알아두면 유용한 편집 디자인 법칙들
01_설레지 않으면 버려라!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첫 단계
https://brunch.co.kr/@forchoon/14
23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정석 애플 프레젠테이션
역대 애플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슬라이드 디자인 방법이 보인다. | 애플에서는 해마다 세계 개발자 회의(wwdc)를 개최하고 있습니다. 이전 강의에서 공유드린 동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애플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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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읽는(Reading) 보고서 vs. 보는(Watching) 프레젠테이션의 차이
- 슬라이드 한 장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지 말자
- 문단을 문장으로, 문장을 단어로 줄일 수 있다
02_한 편의 영화 같은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- 반복을 통해서 완성되는 통일성
- 처음 슬라이드부터 마지막 슬라이드까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한다
- 통일감을 연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'반복'이다
1) 슬라이드 그리드와 레이아웃의 반복 (메뉴:본문 = 2:8)
2) 서체의 종류와 크기의 반복
3) 컬러의 규칙적 사용
4) 주제 타이틀의 반복
5) 장면전환 & 애니메이션의 반복
03_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네박자, 기승전결
- 슬라이드의 종류를 나눠볼 수 있어야 한다
- 하나의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은 낱장의 슬라이드들이 모여 만들어진다.
-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 =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'최소 단위'
- 영화의 슬라이드 = 영화 필름의 '한 조각(프레임)'
- 영화가 재미있는 이유: 영화의 기-승-전-결이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기 때문! (=슬라이드)
-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도 기-승-전-결이 있어야 한다
- 제목(Title) + 목차(Agenda) + 인덱스(Index) + 본문(Body) + 마지막(Ending)
✏️ 슬라이드 5가지의 종류와 특징들
1. 제목 슬라이드 - 기(起), 영화의 타이틀 시퀀스
2. 목차 슬라이드 - 승(承), 본론 전,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
3. 인덱스 슬라이드 - 전(轉), 다음 장의 호기심과 잠깐의 휴식 포인트
4. 본문 슬라이드 - 전(轉), 전체 프레젠테이션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슬라이드
5. 마지막 슬라이드 - 결(結), 프레젠테이션의 엔딩크레딧
https://www.airklass.com/app/klass/12832
청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PPT 디자인
저의 클래스는 크게 아래와 같이 총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어요! 오늘 12/12일 1차 런칭을 시작으로, 1월 9일까지 순차 오픈 예정입니다! 현재 클래스를 열심히 제작 중에 있으며, 각 섹션별
www.airklass.com
04_슬라이드 위에 효과적으로 디자인 요소를 배치하려면?
- 레이아웃(Layout) & 그리드(Grid)
- 하나의 그리드(Grid) 기준에 다양하게 표현되는 레이아웃(Layout)
- 삼등분의 법칙
05_비슷한 것끼리 모아서 정리하는 그룹핑
- 비슷한 것들은 최대한 가깝게 모은다
-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모양이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거나 근처에 무리를 지어 보이면 그것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인식한다 (독일 심리학자 베르트하이머의 게슈탈트법칙)
- 그리드 박스 다운로드 - 비범한츈님 브런치 https://brunch.co.kr/@forchoon/483
07화 슬라이드 속 보이지 않는 그리드(Grid)의 마법
슬라이드 위에 '어떻게 효과적으로 디자인 요소를 배치할 것인가?' | 보이지 않는 그리드(grid)의 마법 '내가 가진 정보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치할 것인가?'에 대한 고민이 바로 '레이아웃'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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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_슬라이드를 신박하게 정리하는 정렬 기능
- 좋아 보이는 것들은 잘 정렬되어 있다
- 깔끔한 인상의 마무리는 '정렬'
- 정렬의 기준 = 위치와 간격 맞추기
- 채우는 것보다 비우기 - 여백의 미 활용하기
Chapter 2 - 당신이 오늘 쓴 맑은 고딕은 사실 맑지 않다
01_슬라이드 위 텍스트는 말하고 있다
-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이해하기
- 지면 위에서 검은색의 텍스트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채워넣을까? "Typography"
- 레이아웃에서 중요한 것은 통일성, 서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독성
✏️ 파워포인트 꿀팁 단축키 :
1. 통일성 2. 가독성
- 가독성(可讀性, Legibility) - 청중들이 슬라이드 위에 놓여진 텍스트들을 얼마나 쉽게 읽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
- 슬라이드 디자인은 보고서의 텍스트를 그대로 옮겨오는 것이 아니다
- '보는' 프레젠테이션은 '읽는' 보고서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!
02_슬라이드 디자인에 사용할 서체는 딱 세 그룹 뿐이다
- 피해야 할 폰트: 굴림체, 애플고딕, 맑은고딕, 아롱이다롱이, 오이체, 가지체
- 직장인 PPT 디자인 스킬: https://youtu.be/ZunZWPpAcr0
03_읽기 좋은 텍스트의 비밀: 자간, 행간, 단락 맞추기
- 자간을 적당히 좁히면 가독성이 향상된다
- 문자 간격은 0.5~2 사이에서 자유롭게 보기 좋은 상태로 사용하기!
04_완성도를 높이는 텍스트 디자인의 절대 규칙
- 프레젠테이션에 너무 많은 서체를 쓰지 않는다
- 패밀리 서체를 활용한다 (Light / Regular / Bold / Extra Bold)
- 본문 길이에 따라 보기 편한 서체의 굵기가 있다
- 텍스트는 있는 그대로 사용한다
05_서체의 끝없는 변신,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타이틀 디자인
-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시작: 주제에 맞는 텍스트 타이틀 디자인하기
- 전체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방향성이 명확해짐
- 프레젠테이션의 인상이 좋아지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음
Type 1 - Light (Regular) + Bold 조합하기 (고딕/명조적용, 나눔스퀘어 Regular + Bold 조합, 자간 -5)
Type 2 - 서체의 특성 활용하기 (Bold, 자간 -2 / 각기 다른폰트)
Thpy 3- 레이어 도형 활용하기
06_텍스트 디자인에 활용하기 좋은 무료 한글 서체
14화 내 맘대로 뽑은 슬라이드 디자인을 위한 한글 폰트들
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v2.0 | 옛날(?)에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서 사용할 가독성 좋은 서체를 소유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. 프레젠테이션 툴을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치되는 서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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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st Korean Fonts
차례
choon.work
- 추천폰트(저작권 무료): 프리텐다드 / 나눔스퀘어 네오 / 라인 Seed / 지마켓 산스
- TTF & OTF의 차이: 일반 직장인은 TTF 써도 무난함. OTF는 좀더 섬세하고 용량이 더 크다(출판, 디자인용).
Chapter 3 - 인생은 원더풀, 슬라이드는 컬러풀
01_색다른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 컬러 언어 이해하기
- 컬러의 기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
1) 인상적인 슬라이드가 된다
2) 시선을 유도(강조)한다
3) 정보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다 (예. 지하철 노선도)
02_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서 지켜야 할 컬러법칙
- 세 가지 컬러로 6:3:1의 법칙을 적용한다 (6:3:1 = 배경:중간포인트:세부포인트)
- 전체 프레젠테이션에서 통일감을 유지한다
03_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배경 컬러 선정하기
- 다양한 배경 컬러에 따른 분위기 살펴보기 (흰색 배경은 밝고 화사, 어두운 배경은 안정감)
- 스포이트로 대표 컬러를 추출해서 그 색깔과 비슷한 톤의 계열을 활용하기
04_컬러의 힌트는 프레젠테이션 주제 안에 있다
- '맥락'에 맞는 컬러 사용이 중요하다
- 컬러 선택을 도와주는 웹도구: https://choon.work/Color-7d103b7f500b427db6af73bc6854e666
Color
컬러 참고를 위한 웹도구들
choon.work
- https://picular.co/ (영문 검색만 가능)
Picular
Picular is a rocket fast primary color generator using Google’s image search. If you ever needed the perfect yellow hex code from a banana, this is the tool for you.
picular.co
✏️ 파워포인트 꿀팁 단축키
1. 슬라이드 복제 - ctrl +d
2. 개체 그룹화 - ctrl + g
3. 개체 그룹화 해제 - ctrl + shift + g
4. 글자 속성 복사 - ctrl + shift + c , ctrl + shift + v
5. 이전 작업을 반복 - F4
6. 글씨 크기 조정 - ctrl + [ , ctrl +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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